잘하는 게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발견 못한 것이다
'저는 잘하는 게 없어요'라고 이야기하는 후배들을 많이 본다. 그럼 나의 장점을 뭘까 하고 나를 돌아본다.
그리고는 몇 가지 나에게 스스로 해주는 말은...
1. 정말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일까? 나이를 먹어도 나는 아직 나를 잘 모를때가 많다. 하지만 가끔 새로운 재능을 찾을 때면 정말 나 자신이 신기할 때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 뒤늦게 재능을 찾는 경우도 있다. 없는 게 아니라 아직 못 발견한 것일 수도 있다. 특히나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면 정말 해본 게 별로 없는 사람이 많다. 아직도 해볼 것도 많고 배울 것도 많다.
2. 회사는 상대적이다. 나는 부족하고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똑똑하고 잘난 친구들은 금세 이동을 한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또는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 그렇다. 그러니 순간순간을 보면 그런 친구들이 1등인 것 같지만 어느 돌아보면 내가 1등일 때가 있다. 성적은 상대적이다. 60점을 맞아도 다른 친구들이 50점을 맞으면 내가 조직에서 1등이다.
3. 직장은 단기가 아니라 장기전이다. 끝까지 남는자가 이기는 경기도 많다. 야구가 그렇다 9회 2사까지 이겨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회사도 그렇다. 그렇다면 잘하는 친구들보다 좀 더 인내하고, 성실하면 된다.
4. 자기 페이스를 알아야 한다. 마라톤 처럼 뛰려면 남들을 보기 전에 자기 페이스를 알고 뛰어야 한다. 나는 보통 업무에 적응하는데 6개월, 제대로 성과를 내려면 대략 1년 6개월은 필요한 것 같다. 배우는 데는 빠르지만 성과를 내는 데는 조금 느린 것 같다. 자신의 페이스를 안다면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서 잘 달리면 된다. 그러면 어느새 결승점에 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하는것 하기, 잘하는 것 찾아보기 그리고 자기 페이스를 아는 것이 성과를 내는 간단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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